인터넷을 사용할 때 가장 자주 접속하는 곳이 어디인지 떠올려 보시면 아마 특정 누리집일 것입니다. 정부24, 홈택스, 건강보험공단처럼 행정 업무를 자주 처리하는 사이트일 수도 있고, 회사 업무에 필요한 기업용 포털일 수도 있죠. 이처럼 반복적으로 방문하는 페이지가 있다면 매번 주소를 입력하거나 검색창에 치는 대신, 바로가기를 만들어 두면 훨씬 편리합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즐겨찾기만 등록해 두고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즐겨찾기는 브라우저를 열고 다시 찾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부모님이나 연세가 있는 분들은 접속할 때마다 번거로워하셨죠. 그런데 알고 보니 PC 바탕화면이나 스마트폰 홈 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어 두면 앱처럼 클릭 한 번으로 열 수 있었습니..